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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류 합격을 했다. (슬픈 문장이다...)
우편집중국 홈페이지에서 우정실무원 뽑는 공고 조회수가 1400이 넘어가길래 알바몬에서만 사람을 뽑고 있던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서 면접도 안 부를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 보다.
보니까 서류를 넣은 사람들은 다 합격한 것 같다. 1명 뽑는데 경쟁률이 이렇게 치열한 게 맞는 건가. 기간도 딱 한 달인데.
세상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의 경기를 몸소 느껴본다.
석근3할껄. 그럼 6명 뽑으니 합격률도 꽤 높았을 텐데.
이제 면접을 가야 된다.
근데 우체국은 면접복장을 어떻게 입고 가야 되는 걸까. 정장은 아닐 거 같은데 또 정장일 거 같기도 하고 일단 목요일이 되기 전까지 잘 생각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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