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지만 프로젝트가 수정되면 Sourceree에서 커밋을 해줘야 git에 업데이트가 된다.
History에는 git에 올라가 있는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고 개발 내용을 볼 수 있다.
이런 개발을 커밋해 주는 부분이 파일 상태이다. 파일 상태를 눌러서 현재 파일에서 추가되거나 수정된 파일들을 스테이지에 올려주고 개발작업(변경사항, 추가사항 등)에 대해 커밋 메시지를 남겨 커밋해 주면 된다.
커밋해 주기 전에 항상 Pull을 받아두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이유는 Pull을 안 받고 올렸다가 꼬이면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작업하기 전에 Pull 받고 작업하고 Commit 하고 Pull(사이에 또 누군가가 작업해서 올려두었을 수 있음)하고 Push.
commit과 push와 pull에 대해 알아보자.
Commit
Commit이란?
- 변경된 부분을 저장소에 기록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게임에서 save 파일 같은 거랄까) 변경된 부분을 포인트로 기록해 두는 느낌.
- Commit을 해두면 변경사항이 계속 쌓여도 Commit 포인트로 되돌릴 수 있다.
(코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문제를 직감했을 때, 그냥 돌아가는게 정신에 도움이 될 때 과감하게 돌아가서 다시 작업하는 게 나을 때가 있다.)
변경한 부분이나 수정한 부분을 스테이지에 올려두고 커밋 메세지를 남겨 커밋을 해준 다음, Push 해주면 git에 업데이트된다.
++
여러 개의 작업을 해주고 Commit을 해줄 때에는 한 번에 다 올리지 말고 작업 내용에 따라서 분리시켜 커밋해 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문제가 터졌거나, 변경사항이나 추가 구현 부분에 대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커밋 메세지는 최대한 깔끔하고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적어주는 게 좋다.
내용이 길어진다 싶으면 제목과 내용을 분리해서 줄 나눠 넣어주자.
Pull
Pull이란?
- 간단하게 Git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으면 받아오는 것.
- 저장소에 올라와 있는 커밋이 내 프로젝트에 반영되어있지 않을 때, pull을 눌러주면 커밋되어 있는 변경사항이나 수정사항이 적용된다.
Push
Push란?
- 업로드시키는 것과 같다. 커밋을 한 작업을 저장소에 올려두는 것.
이렇게만 놓고 보면 세상 간단한 건데 충돌이 발생하면 머리가 아프다.
회사에서 작업하다 충돌 나면 누가 작업한 걸 살릴지도 고민하게 되고, 날리게 되면 다시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충돌 나기 전에 미리 스테이지에 올릴 때 자신이 작업한 게 아닌데 뭔가 수정되어 있다고 떠 있을 땐 파일 변경 사항 폐기 버튼을 눌러서 미리 쓸데없는 충돌을 방지하자.
제거 버튼이 아니다. 파일 변경사항 폐기 버튼이다. 위아래로 있어서 조심해야 됨.
++ 소스트리 구역 이름들
commit 할 파일들이 working Copy에 있고 스테이지에 올리기(add)해주면 index(== staging area)에 올라가게 되고 staging area에 올라와 있는 파일들만 커밋 내용과 함께 commit 시켜주면 index에 있는 파일들만 저장소로 커밋이 됨.
working copy에서 스테이지에 올리기를 해주지 않은 파일들은 저장소에 커밋되지 않고 내 프로젝트에만 남아있는 상태.
'소스트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스 트리 ) Sourcetree의 Branch(브랜치)에 대해 알아보자. (2) | 2025.02.05 |
---|---|
소스 트리 ) Sourcetree의 reset과 revert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5.02.05 |
소스트리 ) 필요하다면 Git과 SourceTree를 다운 받아 보자. (1) | 2025.02.05 |